유난히 추웠던 1월 어느날, 빅워크는 성동구의 헤이그라운드에서 종로구로 사무실 이사를 진행했습니다. 빅워크의 새로운 사무실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랜선 사무실 투어를 시작할게요!
한옥, 한복을 좋아하는 빅워커라면 창덕궁을 한번쯤 방문해보셨을텐데요! 빅워크의 새로운 사무실은 창덕궁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사무실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창덕궁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답니다:)
여기는 빅워크의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사무실입니다. 이전에 있던 곳과 마찬가지로 공유 오피스인데요! 하얀 책상이 까맣게 될 때까지 달려보겠습니다.
걷는것 만으로 선한 가치를 만드는 빅워크! 올해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업의 ESG 경영, 학교의 탄소중립행동?
기업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등의 ESG 경영을 하는것처럼, 학교도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것 알고 계셨나요?
교육부, 환경부, 기상청, 산림청 등 6개의 정부부처가 함께 운영하는 “탄소중립학교” 인데요! 탄소중립이란 대기 중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흡수량을 늘려 농도 증가를 0(ZERO)으로 만드는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탄소중립학교는 무엇일까요?
탄소중립학교는 탄소중립 실천문화의 확산과 미래 세대에게 기후위기, 환경 생태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로 벌써 3년차를 맞이한 탄소중립학교는 기후위기, 생태전환 교육 제공하여 일반학교와 지역사회 모범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교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모니터링하고, 각 부처는 학생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탄소중립을 위해 움직이는 학교를 알아보았는데요! 올해는 미래 세대와 함께 실천하는 ESG 활동 어떠세요?
월간 캠페인 : 삼괴중학교 ‘ 같이 걸을까?!’
약 2주간 1500만 걸음을 목표로 진행된 ‘같이 걸을까?!’ 는 학생들의 환경 교육 참여 활성화와 교내 탄소 중립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했습니다.
일상에서 걷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비대면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앞장섰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체 학생 수의 약 70%인 21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목표 걸음을 11%나 초과하여 결과를 달성했답니다(박수) 또한, 플로깅 챌린지에 참여한 학생들은 봉사시간까지 받았습니다:)